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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딸을 동탄기독학교에 보내며

학부모 고백 2024.11.23 조회 8

우리 가정에게는 특별한 축복이 있습니다. 바로 저의 사랑하는 딸, 영희(가명)가 동탄기독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던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설렙니다. 어렸을 때부터 특별히 신앙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서의 올바른 성장을 꿈꾸어 왔기에, 동탄기독학교가 저희에게는 한줄기 빛처럼 다가왔습니다.

 

영희(가명)를 이 학교에 보내기까지 고민과 기도가 참 많았습니다. 공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도 있겠지만, 동탄기독학교가 지닌 독특한 교육 철학, 즉 기독교적 세계관과 함께하는 교육, 개개인의 재능과 성향을 존중하며 키워주는 교육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입학 상담을 받을 때, 교장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우리는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각자의 역할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라는 말씀이 마음 깊이 와닿았습니다. 저는 딸이 그 안에서 아름답게 성장해 가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학교에 입학한 후, 영희(가명)는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교사분들과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곧 학교에 잘 적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일 아침마다 학교에서 함께하는 기도와 성경 암송은 영희(가명)의 신앙을 크게 성장시켰습니다. 성경 말씀을 반복하며 암송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고, 일상 속에서도 말씀을 떠올리며 삶의 지침으로 삼는 모습을 보니, 이 학교에 보낸 것이 얼마나 옳은 선택이었는지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동탄기독학교는 단순히 학업 성취를 넘어서, 아이들이 서로를 돕고 협력하며,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영희(가명)가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모습은 무척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자의 속도에 맞추어 성장하도록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영희(가명)는 이 학교에서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며, 공부에 대한 즐거움도 함께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동탄기독학교의 교육 철학은 저에게도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학교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저 역시 영희(가명)의 신앙과 인성 교육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도 함께 나누고, 가정 예배를 통해 영희(가명)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저와 영희(가명)의 관계도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이제 영희(가명)는 중학생이 되었고, 그동안의 성장을 바라볼 때마다 감격스럽습니다. 영희(가명)는 학교에서 배운 가치를 가정에서도 실천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신앙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동탄기독학교의 교육이 영희(가명)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학교를 통해 우리 가정에 얼마나 큰 축복을 주셨는지를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간증을 통해, 동탄기독학교가 얼마나 특별한 학교인지 알리고 싶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며,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곳입니다. 저처럼 자녀의 신앙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이 학교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하며, 그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곳, 바로 동탄기독학교가 그러한 곳입니다.

 

저는 이 학교에 영희(가명)를 보낼 수 있게 된 것이 큰 기쁨이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희(가명)가 하나님 안에서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해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저희 가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경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미래를 기대합니다.